산화티탄(titanium oxide)

분자식

TiO2

 

이산화티타늄은 이산화타이타늄 또는 이산화티탄이라고하는 비타르계 색소로, 분자량은 79.90이며 전이금속인 티타늄 원자 하나와 산소 원자 두 개가 결합한 분자다. 무미, 무취의 흰색 가루이며 티타늄을 공기 중에 드러내면 쉽게 산소와 반응해 이산화티타늄 피막을 형성한다.

 

이산화티타늄은 천연으로 아나타제,브루카이트, 일메나이트(티탄철석),

판티탄석(brookite), 예추석(anatase), 금홍석(rutile)의 동질다상 광물 형태로 존재한다.  

결정 구조가 다른 3개의 변종이 알려져 있는데, 고온에서 안정한 형을 루타일(rutile), 저온에서 안정한 형을 아나타제(anatase), 중간 온도에서 안정한 형을 브루카이트(브루카이트)형이라고 합니다.

매우 안정적이며 화학적인 반응성이 거의 없으므로 우리 몸에 들어와도 인체의 특정 장기나 인체물질과 반응하지 않고 바로 배설돼 환경이나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업적으로 제조하는 이산화티타늄은 주로 백색 도료로 쓰인다. 공업적으로 이산화티타늄을 제조하는 방법은 크게 황산법과 염소법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아나타제형 및 루틸형으로 제조하며, 아나타제형이 주로 쓰인다.

 

산화력이 매우 커서 항균작용이 좋고, 악취제거와 살균작용이 있으며, 광촉매로도 사용한다. 열에 안정적이므로 빛이나 자외선에 의한 영양소 파괴 또는 변색, 퇴색이 우려되는 청량음료에 일부 사용하기도 했다. 주로 태블릿 코팅에 쓰이는 설탕시럽에 착색료(1% 이하)로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식용으로 거의 쓰지 않는다.